'지미 펄론, 아빠 됐다'…첫 딸 탄생

지미 펄론(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코미디언이자 심야 TV쇼 진행자 지미 펄론(38)이 아빠가 됐다고 지난 23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이 전했다.


지난 23일 오전 6시21분 지미의 부인 낸시 주보넨 펄론(46)이 딸을 낳았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처음 부모가 된 이들은 "아름다운 딸의 탄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대변인이 전했다.

지미는 지난 2007년 12월 프로듀서인 낸시와 결혼했다.

유명 심야쇼 '레이트 나잇' 진행자인 지미는 내년 '투나잇쇼' 진행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가 임신한줄도 몰랐다' '축하한다 지미' '그는 멋진 아빠가 될 것이다' '재밌는 아빠가 될 것이다' '대리모나 입양 같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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