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6시21분 지미의 부인 낸시 주보넨 펄론(46)이 딸을 낳았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처음 부모가 된 이들은 "아름다운 딸의 탄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대변인이 전했다.
지미는 지난 2007년 12월 프로듀서인 낸시와 결혼했다.
유명 심야쇼 '레이트 나잇' 진행자인 지미는 내년 '투나잇쇼' 진행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가 임신한줄도 몰랐다' '축하한다 지미' '그는 멋진 아빠가 될 것이다' '재밌는 아빠가 될 것이다' '대리모나 입양 같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