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제비서와 시리아 대표단은 "친선적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지역 정세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김 제1비서는 아브둘라 알 아흐마르 부총비서에게 "시리아당과 정부에서 정전협정일 60돌 경축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말했다.
김 제1비서가 압둘라 알 아흐마르 아랍사회부흥당 부총비서 등 시리아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는 김기남·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과 하이삼 사아드 북한 주재 시리아 임시대리대사가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