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백진희 8년 전 인연, “젖살 통통 귀요미들”

배우 문근영과 백진희의 8년 전 인연이 화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문근영(26)과 백진희(23)의 8년 전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근영 백진희 8년 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5년 한 통신사 광고에 함께 출연했던 문근영과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국민 여동생’ 시절의 문근영은 빨간 머리띠를 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근영의 옆에 자리한 백진희의 얼굴에서는 어린 티가 물씬 느껴진다. 두 사람 모두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굴욕 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지금이랑 똑같은데?”, “백진희 젖살 봐! 완전 애기 같애”, 8년 전 인연 놀라워. 작품 한 번 같이 했으면”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 중이며, 백진희는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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