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남편인 제임스박과 함께 국내에 일시 귀국한 선예는 약 두 달간 한국에서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후 7월30일 신접살림을 차린 캐나다 몬트리올로 돌아갔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선예는 출산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선예는 출산 후 남편과 함께 아이티에서 선교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이자 스파더엘 대표 이미나는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선예 씨가 출산하고 6개월 후면 아이티 선교사로 나간다고 한다. 선교를 나가지만 보내주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해하는 예쁜 모습. 겸손과 온유의 성품이 느껴진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