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격돌 '킬링시즌', 낯선 자의 방문과 숨가쁜 질주

로버트 드니로, 존 트라볼타 대결 담은 본포스터 공개

킬링시즌 포스터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존 트라볼타의 사생결단 추격 스릴러 ‘킬링시즌’이 9월5일 개봉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본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링시즌은 낯선 자의 방문과 알 수 없는 죽음의 위협 속에 숨가쁜 숲 속의 추격과 함께 서서히 비밀이 밝혀지는 스토리로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총을 든 드 니로와 날카로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 채 활을 겨누고 있는 존 트라볼타의 모습을 대비시켰다.


여기에 ‘스릴과 찬사, 놀라움과 감동! 이제껏 본적 없는 격돌을 만난다!’ 카피로 긴장감을 줬다. 두 배우의 연기대결과 함께 활과 총의 예측불가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스크립트 파이프라인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당시 스릴과 영화적 새로움, 감동까지 고루 갖춘 시나리오라는 호평을 받았다.

벤 애플렉 주연의 히어로 액션 영화 ‘데어데블’의 마크 스티븐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아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다이하드3’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의 피터 멘지스 주니어 촬영감독까지 실력파 제작진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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