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10달만에 둘째 임신한 메간 폭스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27)가 득남한지 10개월만에 바로 둘째를 가졌다고 지난 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10월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0)과 사이에 첫 아들 노아 섀넌을 낳은지 10개월만에 다시 둘째를 가졌다는 것.

외신들은 최근 폭스가 큰 가방과 옷들로 자신의 임신배를 감추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폭스는 지난 2004년부터 만난 그린과 2010년 6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그린은 이전 관계에서 아들 캐시어스(11)가 있다.

폭스는 노아 출산 후인 지난 3월 영국 잡지와 인터뷰 중에도 '다시 아기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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