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스탤론이 그의 영화 '익스펜더블 3편'에서는 윌리스가 빠지고 '인디애나존스' 해리슨 포드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윌리스 제외... 해리슨 포드 영입!!! 대단한 뉴스다!!!!!'라는 글을 올린 것.
윌리스는 이전 두편에 출연한 바 있다.
잠시 후 스탤론은 다시 '욕심 많고 게을러......당연히 일도 망하지'라는 비난글을 올렸다.
스탤론의 대변인은 이것이 윌리스를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포드는 성룡, 아놀드 슈워제네거, 멜 깁슨 등과 함께 '익스펜더블 3'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난 브루스 윌리스가 좋은데' '욕심많고 게으르다니 윌리스가 의원인가' '1편도 겨우 봤는데 3편? 절대 안본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