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은 지난 10일 ‘딸바보’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에 딸 장윤희와 출연해 사이좋은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장윤희는 “10년간 미술 공부 뒷바라지를 위해 운전기사도 마다하지 않으셨다”며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전국 아빠자랑’ 코너 1위를 차지했다.
장윤희는 입담뿐만 아니라 미모와 몸매를 겸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윤희는 장윤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했으며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1일 미투데이에 “‘세바퀴’ 보셨나요? 코코엔터테인먼트 비밀병기 장윤희 씨가 아버지 장광 배우님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완전 딸바보 장광 배우님~ 장광-장윤희 부녀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광-장윤희 부녀는 함께 셀카를 찍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웃고 있다. 특히 장광은 장윤희를 시종일관 흐뭇하게 바라보며 사진을 직접 찍어주는 모습으로 진짜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