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25일 미국行…'친한친구' 정준영 단독 진행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2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 합격생인 로이킴은 오는 25일, 학업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로이킴은 지난해 이 대학에 합격한 뒤 음악활동을 위해 1년간 휴학했다. 로이킴은 최근 휴학연장을 신청했지만 학교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로이킴의 하차로 그간 그가 진행해온 MBC 라디오 '친한친구'는 당분간 공동진행자 정준영이 단독진행한다.

'친한친구'의 최우용PD는 12일, 노컷뉴스와 전화통화에서 "9월 가을개편이 있을 때까지 후임자는 물색하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당분간 정준영 단독진행체제로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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