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폭염, 연기된 개학

지속된 폭염으로 전국 200여개 초중고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단축수업 또는 휴교하기로 한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도봉구 누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학교 앞에 붙은 개학 연기 안내문을 읽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지역 개학을 연기한 학교는 가재울중, 문현중, 신관중, 삼선중, 누원고, 신정여상 등 6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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