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돌발 정지로 전력 경보 '관심'

100만kW급 원전이 멈춰서면서 다시 전력 수급에 초비상이 걸렸다.

전력거래소는 21일 오후 3시 28분 부로 예비 전력이 순간적으로 350만kW 아래로 떨어져 전력 수급 경보 두 번째 단계인 '관심'이 발령됐다고 밝혔다.

전력 당국은 공급을 긴급 확보하는 등 비상 조치 가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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