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10월1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S’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 1년여만으로 씨스타는 걸그룹 홍수 속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는 각오다.
씨스타는 매 앨범 파격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으며 국내 최고 걸그룹 자리에 올랐다. 섹시미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 그리고 무엇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씨스타의 이번 콘서트는 4인 4색 멤버들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씨스타에게는 아직도 보여드릴 것이 너무나 많다. 무한한 열정으로 가득한 씨스타가 기대를 상상으로, 상상을 현실로 보여드릴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씨스타의 두 번째 라이브 콘서트 ‘S’의 티켓은 8월 23일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