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학업 위해 오늘(25일) 미국으로 출국

학교 측 휴학 연장 신청 거절

가수 로이킴 (소속사 제공)
가수 로이킴(김상우·20)이 오늘(25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로이킴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로이킴은 이날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9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어었지만, Mnet '슈퍼스타K4' 출연과 가수 활동 등을 이유로 1년간 휴학했다.

로이킴은 최근 휴학연장을 신청했지만 학교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4'에서 우승,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지난 6월에는 데뷔곡 '러브 러브 러브'를 발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