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밤(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센터 '2013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혀를 내민 마일리가 살구색 속옷 의상만 입은 채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현장에 있던 배우 윌 스미스의 가족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도 공개됐다.
이어 지난 26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의 한 스튜디오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향하는 마일리의 모습이 다시 포착됐다.
하지만 이날 마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빨간색 농구복을 입은 노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마일리는 종종 노출 사진이나 혀를 내민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