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40위 바바라 팔빈, 내한으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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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출신 톱모델 바바라 팔빈(20)이 내한으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93년 10월8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팔빈의 어릴적 취미는 축구와 노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당시 13살이던 팔빈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그해 생애 첫 잡지 화보를 찍었다.


내한한 바바라 팔빈(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후 급성장해 잡지 모델,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2월 밀라노 패션위크 중 첫 런웨이 데뷔를 했다.

이후 각종 패션쇼에도 서게 된 팔빈은 지난해 드디어 유명 모델들만 서기로 유명한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에도 출연했다.

바바라 팔빈(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당시 패션쇼 가수로 초대됐던 저스틴 비버와 스캔들이 나면서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비버가 지난해 오랜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하면서 이것이 팔빈때문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비버와 팔빈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키 175cm인 팔빈은 모델 인기 순위 사이트 모델닷컴이 선정한 세계 톱 50 여성 모델 중 40위에 랭크됐다.

한편, 팔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나를 찾아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어둡게 나온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내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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