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많은 러시아 고양이 '뽀뽀해줘 냐냐~' 눈길

고양이는 개보다 도도하다? 전혀 도도하지 않은 고양이가 주인에게 뽀뽀를 갈구하는 듯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최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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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뽀뽀해줘!! 가장 정많은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는 얼룩 고양이가 여주인 옆에 붙어 앉아 주의를 끌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주인이 웃으며 일부러 다른 곳을 바라보자, 계속 앞발로 주인의 팔과 얼굴을 만지는 고양이.

주인의 팔을 혀로 핥는 고양이를 보고 웃음을 터트린 주인이 고양이에게 뽀뽀를 해주자, 고양이도 얼른 뽀뽀를 하며 16초 길이 짧은 영상이 끝났다.

해외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고양이가 최고다' '우리 고양이도 저런다' '저렇게 행동하는 저런 고양이를 본 적이 있다, 종이 같은가보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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