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진행된 '스플래시' 사전녹화에서 다이빙을 시도하다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한 매체는 안면이 함몰되고 망막이 손상됐다고 보도했지만, MBC 측은 "큰 부상이 아닌 안면 타박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클라라, 샘 해밍턴, 양동근, 김영호 등도 앞서 '스플래시'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