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루니는 '어떤 사람들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나의 헌신에 의구심을 보였다'며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내가 왜 출전을 못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글과 함께 부상당한 이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루니는 훈련을 하다가 동료 필 존스와 충돌로 이마가 찢어졌다. 이로 리버풀전과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루니는 이마를 10바늘이나 꿰맨 것으로 알려졌지만, 출전을 하지 못하자 논란이 일었다.
해외누리꾼들은 '안됐다' '빨리 치유되길' '유감이다' '나의 영웅'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