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제작사는 11일 이다희가 촬영 중 맹견과 놀이 삼매경에 빠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이다희가 극중 호흡을 맞출 맹견과 친해지기 위해 얼굴을 익히는 과정을 포착한 것이다.
'비밀' 측 관계자는 "이다희는 수건으로 맹견의 입가에 흐른 침을 닦아주고, 말을 걸며 쓰다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밤낮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도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고 이다희를 칭찬했다.
한편 '비밀'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