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굿 닥터'는 전국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이난 전날 방송분 18.3%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20일 기록한 19.0%를 넘어선 성적이다.
시청률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시청률 20%의 벽을 넘을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온(주원), 차윤서(문채원), 김도한(주상욱)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 박시온은 차윤서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고, 김도한 역시 차윤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 이들의 삼각관계가 시청률을 얼마만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1.2%, MBC '불의 여신 정이'는 7.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