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남 때문에 결별?' 아오이 유우, 또 열애설

(사진=포스트세븐 기사 캡처)
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28)가 5살 연하 배우와 열애설이 났다고 12일 일본 매체 포스트세븐 등 외신들이 전했다.

11살 연상 배우와 결별 발표를 한지 몇달되지 않아, 유우가 5살 연하 배우 미우라 하루마(23)와 열애설이 난 것.

지난 6월 유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1년여간 만난 11살 연상 배우 스즈키 코스케(39)와 지난 3월 결별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세븐은 유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스즈키에게 결별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 사람이 이번에 열애설이 난 하루마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아오이 유우(사진=영화 '양과자점 코안도르' 스틸컷)
지난 7월 유우는 하루마와 같은 맨션으로 이사를 갔으며, 이들은 아침마다 데이트 겸 산책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마는 2년전부터 공원에서 잭러셀테리어종 애견 코무기짱을 산책시키다가 올 봄에 공원 근처 맨션으로 이사를 갔는데, 유우가 지난 7월 그를 따라 같은 맨션으로 이사를 갔다고 예능관계자가 말했다.

유우는 지난해 뮤지컬 '지팡펑크'에서 하루마와 함께 연기하고 애니메이션 영화 '캡틴하록'에서도 함께 더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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