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여왕 한지혜, 힐링캠프 나들이

슈퍼모델에서 톱 연기자로…12년 연기인생 돌아봐

배우 한지혜 (윤창원 기자)
안방을 평정한 시청률의 여왕 한지혜가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다.

한지혜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메이퀸’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등 두작품 연속 톱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최근 바쁜 녹화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힐링캠프’ 출연을 수락, 녹화에 참여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지혜는 녹화현장에서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하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던 과정과 톱연기자로 거듭나기까지 12년 연기인생을 돌아봤다. 아울러 남편 정혁준 검사와 알콩달콩한 결혼생활과 남편의 적극적인 외조도 털어놓아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지혜가 출연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월 말 방송예정이다. 한지혜는 현재 MBC ‘금나와라 뚝딱’에서 쌍둥이 자매 몽희와 유나를 1인 2역으로 연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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