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시련 끝나고 신곡 반응도 좋고

그룹 블락비가 그간의 힘든 일들을 털어내고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블락비는 23일 신곡 ‘빛이 되어줘’를 발표했다. 이 곡은 10월 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 굿’(Very Good)의 수록곡으로 공개되자마자 일부 음원사이트 정상을 비롯해 모든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빛이 되어줘’는 리더 지코가 만들었으며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안타까운 노랫말이 조화를 이룬다.

전 소속사와의 마찰로 힘든 나날을 겪었던 블락비는 분쟁을 끝마친데 이어 선공개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새 앨범 활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정규앨범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후 1년여 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락비는 10월2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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