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어머니께 가방 자주 사드린다..."진정한 엄친아"

배우 이종석이 어머니에게 가방 선물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이종석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어머니께 가방을 자주 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돈을 벌면 꼭 어머니께 가방을 사드리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말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또 "아직 배우로서는 자신은 미완의 상태"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이종석은 진정한 엄친아네요", "어머니 너무 좋으시겠다", "효자 아들 둔이종석 어머니는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한 영화 '관상'이 7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0월 31일 서인국과 함께한 영화 '노브레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사진=이종석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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