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추위는 "기종별 임무수행능력, 비용 등 분야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안보 상황과 작전 환경 등에 대해 깊이있는 심의를 통해 최종 부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관련기관과 협의해 소요 수정, 총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전력 공백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기전투기사업은 보잉의 F-15SE, 록히드마틴의 F-35, 유럽의 유로파이터 등 3개사가 참여했으나 총사업비 8조3천억원 안에 든 F-15SE가 단독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