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자 살인사건 피의자 정모씨 부인 자살(3보)

인천 모자 실종사건 피의자 정 모 씨 부인 김 모 씨가 26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김 씨는 남편 정 씨와 공모해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니를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아왔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 24일 김 씨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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