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이진 발리 여행서 '절친샷' 포착

성유리와 이진의 발리 여행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핑클 멤버였던 성유리와 이진이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됐다.


1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씨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성유리와 이진의 발리 여행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을 보면 성유리와 이진은 호텔의 식당에서 똑같이 밀짚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유리는 비스듬히 고개를 돌려 미소를 지은 채고 이진은 입술을 모아 내밀어 귀여움을 뽐냈다. 간단한 식사를 한 듯 테이블 위엔 빈 접시와 주스가 보인다.

김 씨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내 동생들 유리 진이 발리에서"라는 글을 남겼다.

김 씨를 가운데에 두고 찍은 사진도 게시됐다.

성유리와 이진은 김 씨의 어깨에 손을 얹고 양쪽에서 브이를 그려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다소곳한 성유리와 발랄한 이진의 모습이 대비된다. 성유리는 편한 캐주얼룩을, 이진은 여성스러운 흰 셔츠와 베이지색 치마를 매치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랑 이진 절친이라더니 발리 여행도 같이 갔네", "둘이 진짜 친한가 보다. 발리 가서 재밌게 놀다와~", "다른 핑클 멤버들이랑은 같이 여행 안 가나? 아무튼 영원한 우정인 둘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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