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푸켓' 화보..."'꽃보다 할매' 촬영 때 직접 토털 코디했다"

한 패션잡지가 태국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에서 촬영한 배우 이서진(42)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서진이 모래사장에 드러누워 있거나 수건을 목에 두르고 커피 잔을 든 채 경치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피부 미남'으로도 통하는 이서진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꽃보다 할배' 촬영 할 때 별도의 스타일리스트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없이 직접 토털 코디네이션을 했다"고 전했다.


촬영을 총괄한 잡지 뷰티 에디터는 "이서진은 코끼리와의 촬영이나 바닷물에 빠지는 다소 어려운 컨셉트를 갑작스럽게 요청했는데도 멋지게 응해줬다"면서 "그의 모습에 진정한 프로 의식을 느꼈다"고 말했다.

태국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서진의 색다른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서진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했다. 최근 출연중인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서진 화보(사진=엘르 제공)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