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화물차 전복..옆 승용차 여성 3명 '사망'

3일 오후 3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회동 삼거리에서 노모(53)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승용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모(57, 여)씨 등 여성 3명이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노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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