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할리 베리, 아들 출산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할리우드 스타 할리 베리(47)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지난 5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5일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더스 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할리의 대변인이 말했다.


지난 7월 할리는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47)와 결혼했다.

할리의 지인은 "올리비에가 할리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며 딸 날라(5)도 동생을 보러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전 농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 가수 에릭 베넷 등과도 결혼한 바 있으며, 전 연인 가브리엘 오브리와 사이에서 딸 날라를 낳았다.

지난 4월 할리는 자신의 나이에 임신하다니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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