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의자' 할로윈 몰카 눈길

의자를 이용해 만든 할로윈 콘셉트 몰래카메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7일 미국 매체 허핑턴 포스트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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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인간 의자 몰래카메라-할로윈 공포'라는 제목의 약 5분길이 영상이 올라왔다.


몰래카메라팀은 상점 한쪽에 할로윈 의자를 꾸며놓았다. 의자 속에 한 남성이 들어가 있다가 의자에 누군가 앉으면 놀라게 만드는 방식이다.

갑자기 움직이는 의자에 한 남성은 놀라 바닥을 구르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비명을 지르거나, 웃음을 터트렸다. 대부분 '멋지다' '즐겁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핑턴포스트는 '의자 앉기 공포증'을 만들어주는 영상이라고 평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저런 의자는 어떻게 만들었나' '멋지다' '나랑 사귀자'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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