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70부터? '액티브 시니어'가 뜬다

글로벌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2013 서울 국제 시니어 엑스포'에 참가한다.

최근 은퇴 이후에도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소비와 여가 생활을 자유롭게 즐기는 시니어들이 늘면서 여행업계에서도 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인기를 끌며 틀에 박힌 '효도 관광'이 아닌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른 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이 늘고 있다.


롯데제이티비는 이러한 시니어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지역의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도 직접 여행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예약자들에게는 롯데카드 결제 시 5% 청구 할인 혜택과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 등의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한 노후 은퇴를 준비하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여행사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롯데그룹의 인프라와 홍보채널 그리고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의 노하우가 합쳐진 롯데제이티비 대리점만의 장점을 소개하고, 대리점 개설 절차 및 영업 전략 등 대리점 개설 시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까지 꼼꼼히 안내할 예정이다.

'2013 서울 국제 시니어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후.은퇴준비 박람회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의 = 02-378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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