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이어트 비법..."33반 사이즈 위해 사과 · 고구마 · 프로틴"

가수 아이유의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종영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으로 그동안 살이 많이 쪘다"면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드라마 종영 후 컴백까지는 약 한 달 간의 다이어트 기간이 있었다.

33반 사이즈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아이유는 지난해 5월 SBS '강심장'에서 몸무게와 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아이유는 당시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혔다.


아이유는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며 다이어트 음식을 소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유 살 안 빼도 정말 예쁜데", "아이유 지금보다 더 빼는 것은 무리", "아이유 지금도 날씬한데 뭘 더 빼지?",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나도 해봐야지", "외모에 목숨 거는 연예인들에게는 어쩌면 숙명같은 일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집 정규앨범 '모던타임즈'로 컴백한 아이유는 현재 타이틀곡 '분홍신'으로 활동 중이다.

▲아이유(사진=노컷뉴스DB)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