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딸 이반카, 둘째 출산 '득남'

이반카 트럼프(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31)가 둘째를 출산했다고 15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이 전했다.


15일 이반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4일 오후 9시54분쯤 둘째를 낳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는 지금 막 예쁘고 건강한 아들을 환영했다'며 '자레드와 아라벨라 그리고 난 이 이상 행복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반카는 미국 매체 뉴욕옵저버 대표인 남편 자레드 쿠시너와 사이에 첫째 딸 아라벨라 로즈(2)를 두고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이름이 궁금하다' '아이가 할아버지를 닮지 않길' '좋은 소식'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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