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문 잡지 GQ 호주판 다음달 호에 호주 빅사이즈 모델 로빈 로울리(24)의 화보가 담긴 것.
GQ 인터뷰에서 로빈은 "난 엉덩이도 크고 몸도 크다"며 "다른 모델들보다 난 사이즈가 두세배는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난 그걸 받아들였고 소유했다"고 덧붙였다.
해외누리꾼들은 '누가 그녀를 빅사이즈라고 생각하나' '그녀가 빅사이즈라면 난 뭐냐' '난 과체중만 아니면 좋다' '그녀가 빅사이즈라고? 그럼 걸어다니는 막대기들이 보통인가?' '그녀는 정상 사이즈다' '그녀는 빅사이즈가 아니라, 매력적이다' '저렇게 예쁜 여자가 평범한 남성과 사귀다니,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