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아트쑈' 위해 일시 귀국 "세상 떠돌기 이제 익숙"

김장훈 트위터
가수 김장훈이 '독도아트쑈in뉴욕' 준비를 위해 일시 귀국했다.

김장훈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잠깐 왔다"며 "'독도아트쑈in뉴욕' 준비하러 왔고, 월요일에 도착했는데 정신없이 일하다가 이제야 인사한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예쁜 곳에 머문다"며 "오랫동안 망중한 세상을 떠도는 것도 이제 익숙하다. 이렇게 불러 달라. '안정적 떠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장훈은 건강한 모습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2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마친 후 14일 인천 공항을 통해 3주 일정으로 귀국했다. 현재 11월 중순으로 예정된 '독도아트쑈in뉴욕' 준비를 위해 관계자들과 만나 다각도로 협의 하고 있다.

'독도아트쑈in뉴욕'은 미국 뉴욕에서 사진전, 3D쇼, 독도축적조형물 포토존 등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독도를 인신시키는 신개념 홍보 방식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마친 뒤 김장훈은 12월에 있을 '전美미라클투어' 워싱턴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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