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여동생..."나도 이런 오빠가 있었으면..."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어린 남자 아이가 갓 태어난 여동생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자 아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동생을 꽉 껴안은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태어난 후 처음 집에 온 여동생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오빠의 모습에서 대견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은 한 미국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처음 만난 여동생, 남자 아이의 표정 예술이다", "나도 이런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오빠만 믿어봐 그 자체다", "남자 아이를 보니 가슴이 따뜻해진다", "남자아이 정말 착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처음 만난 여동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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