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광대승천 함박웃음..."모델 이혜정 등장에 '깜놀' 반색"

가수 존박이 모델 이혜정을 보고 '광대승천' 미소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에체능' 29회분 녹화에서는 전력 보강을 마친 '예체능 농구단'의 첫 공식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스포츠 해설가 최인선 전 감독과 우지원이 각각 '예체능 농구단'의 전임 감독과 코치로 영입됐다. 또 배우 줄리엔 강과 서지석, 모델 이혜정이 새 멤버로 투입됐다.

특히 모델 이혜정은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몸집보다 큰 남자 선수들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뽐내 갈채를 받았다.

앞서 존박은 이혜정의 등장때부터 눈을 떼지 못한 채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반겼다는 후문이다. 존박은 "여자분이에요? 우리 팀에 여자분 들어오는 거예요?" 시작이 좋네요"라며 특유의 광대승천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청소년 농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우리은행 소속으로 활약했던 이혜정은 지난 2010년 해외 패션 위크에서 데뷔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광대승천 함박웃음 보고 싶어요",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도 보고 싶다", "존박, 이혜정 진짜 좋아하는가 보네", "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 나오면 봐야지", "존박, 이혜정 서로 어울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과 이혜정이 등장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존박 이혜정(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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