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를 한달 앞둔 장 씨는 지난 8월 5일 낮 12시 30분쯤, 같은 부대 대원들이 식사를 하러 간 사이 관물대에 있던 주민등록증 3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같은 달 11일, 울산에 있는 장 씨의 부대에 면회를 간 뒤 훔친 주민증을 받아 스마트폰 6대를 개통해 장물업자에게 3백만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수백만원 상당의 빚을 갚지 못해 어려움을 겪게 되자, 중학교 동창인 장 씨와 이 같은 절도 행각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