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소시 수영과 또 열애설…양측 부인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1월호에 " “정경호와 수영이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비밀스러운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한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나 금세 친해졌다”고 보도했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월 처음 불거졌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후 정경호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지금 집에서 내 목소리를 듣고 있을 거다"라며 여자친구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정경호의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두사람의 소속사는 이번 우먼센스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수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 중 사실인 게 하나도 없다"라며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판타지오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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