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대호 '절친 인증샷' 화제...볼 잡아당기며 친분 과시

방송인 노홍철이 야구선수 이대호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퇴근길 도착한 제주감귤택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익살스러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이대호의 양 볼을 붙잡고 잡아당기며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대호도 눈을 위로 치켜뜨며 장난스럽게 원숭이 표정을 하는 등 만만치않은 예능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지난 8월 정준하와 함께 일본에서 이대호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이대호 친분, 저 정도면 절친 맞네", "노홍철의 익살과 장난끼는 상상초월", "이대호의 예능감도 만만치 않네", "노홍철 마당발 인맥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 이대호(사진=노홍철 트위터)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