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차에 50대 부인 사고사

50대 여성이 남편의 차에 치여 사고사했다고 24일 뉴질랜드 매체 스타프가 전했다.

지난 23일 오후 8시쯤 뉴질랜드 켄터베리 엘스미어가 한 농장에서 50대 여성이 남편이 운전한 4륜구동 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며 이 사건은 사고사 처리됐다고 말했다.

리차드 퀘스티드 형사는 "경찰은 사고 정황 확인을 위해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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