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올해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지인들과 함께 태국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때마침 강예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태국여행 사진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힐링휴가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을 한 강예원은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 소속사 SM C&C 측은 강예원, 이규창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중에 있기 때문에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힐 단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퀵' '하모니' 등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규창 프로듀서는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이끈 기획자로 유명하다.
▲강예원 열애설(사진=강예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