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도 섹시 마일리 사이러스로 할로윈 변신

마일리 사이러스로 분한 패리스 힐튼(사진=가십캅,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키덜트' 패리스 힐튼(32)이 할로윈 파티를 위해 마일리 사이러스(20)로 분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27일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6일 밤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힐튼은 성행위 안무로 논란을 일으킨 사이러스의 의상을 차려입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로 분한 패리스 힐튼(사진=가십캅, 인스타그램 캡처)
수영복처럼 생긴 사이러스 의상을 입은 힐튼은 머리카락도 사이러스처럼 둘로 나눠 말아올렸다. 손에는 성행위 안무에 사용됐던 손 모양 스펀지도 꼈다.

이 사진들은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지난 8월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센터 '2013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사이러스는 살구색 속옷 의상만 입은 채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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