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여성대회 축사에서 "여성의 안전과 행복은 국민행복의 출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우리 여성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비롯한 여성 일자리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고 육아 부담 때문에 경력단절이 없도록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