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안은 31일 정오 공개된 브아솔의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유지안의 모습은 브아솔 멤버인 정엽, 나얼, 영준, 성훈 등의 일상 모습과 교차돼 등장했다. 그녀는 빼어난 몸매에 몽환적인 눈빛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에서 브아솔 멤버들은 각자의 노래 파트에 맞춰 4인 4색 설정의 연기를 소화했다. 개개인의 설정은 실제 이들의 생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브아솔 멤버들의 사적인 공간들도 공개됐다.
한편, 유지안은 모델활동을 통해 김우빈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현재 2년째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