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측 "김진과 교제 사실 아냐..1년전 결별"

배우 정우 (자료사진)
그룹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35)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우(32)의 소속사 측이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는 31일 CBS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1년 전까지 연인으로 지내온 것은 맞지만 이미 헤어진 상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정우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할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7년 여성 3인조 그룹 디바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진은 뉴욕주립대학교 패션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해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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