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연하 남편과 또 임신

드류 베리모어(우)와 남편 윌 코펠먼(사진=E!뉴스 영상 캡처)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38)가 연하 남편과 사이에 둘째를 가졌다고 4일 미국 매체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박물관에서 진행된 아트필름갈라에서 눈에 띄는 임신배를 드러낸 베리모어의 대변인이 둘째 임신을 공식 인정한 것.

베리모어는 지난해 6월 샤넬 전 대표 아리 코펠먼의 아들인 미술상 윌 코펠먼(35)과 결혼해 그해 9월 첫딸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먼을 낳았다.

이번이 세번째 결혼인 베리모어는 이전 인터뷰에서 또 아이를 가질 것인지 묻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그렇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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