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드림팀' 관계자는 "이제야 소식을 접했다"며 대처 방안에 대해선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붐은 현재 '드림팀'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다음 방송에서 통편집될 경우 방송 내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만큼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붐은 앞서 불법 도박 혐의가 불거진 방송인 이수근, 탁재훈, 가수 토니안과 마찬가지로 해외 스포츠 경기의 승리를 예측해 휴대 전화로 돈을 거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