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버럭..."허당 이미지 벗고 야수같은 상남자 변신" 대체 왜?

허당 이미지의 가수 존박이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농구팀 멤버들은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의 지도아래 강도높은 특별훈련을 받았다.

이날 훈련에서 우지원 코치는 존박에게 "항상 표정이 똑같다.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존박은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 내는 듯한 자세와 표정으로 '으악'하는 괴성을 우렁차게 내질러 그동안의 허당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존박의 상남자 같은 모습에 우지원 코치와 '예체능' 농구팀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버럭, 드디어 상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존박, 야수로 돌변했네요", "존박 상남자로 변신했다니 그 모습이 궁금해요", "존박 허당인 줄 알았더니 이런 모습 처음이이!", "존박 버럭해도 귀엽기만 하네요", "조박 보기 위해 본방 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이 상남자로 변신하는 모습은 1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존박 버럭(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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